희스토리푸드(대표 육경희)가 운영하는 대학로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핏제리아오가 오는 12월 1일부터 세계1위피자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세계1위피자는 피자의 본 고장을 매료시킨 피자로 핏제리아오의 총괄 쉐프인 이진형 쉐프가 올해 10월 세계 3대 피자 대회 중 하나인 피자월드컵에서 한국인 최초 1위 수상의 영광을 안겨 주었던 피자.

모짜렐라 치즈와 싱그러운 생 토마토, 훈제 연어 토핑이 듬뿍 올라간 이 세계1위 피자는 벌써부터 많은 피자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던 피자이다.

이번에 출시될 세계 1위 피자는 일반사이즈, 팔라사이즈 2가지 유형으로 출시되는데, 팔라피자는 60~70cm 길이로 5~8인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양이기 때문에 연말 모임이나 회식 모임 메뉴로 손색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팔라 유형은 도우 숙성과 재료 준비를 위해 최소 2일 전 사전 예약은 필수로 주중에만 주문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학로의 대표 맛집으로 유명한 핏제리아오의 총괄 쉐프이자 피자 장인 이진형은 2019년 매달 새로운 피자를 출시한다는 출사표를 걸고 80가지 피자여정 행사를 시작한 바 있다. 80가지 피자여정 쿠폰에 있는 미션 피자를 먹고 도장을 모으며 1년간의 피자 여정을 완주한 사람들에게는 이탈리아 항공권을 획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  2020년 1월, 행운을 거머쥘 주인공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피자월드컵 챔피언이자 규현스승이기도 한 유명 스타 쉐프 이진형은 우리나라 최초의 메트로피자 장인이자, 메트로피자 한국대사를 담당하고 있다. 

핏제리아오 관계자는  “12월 특히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뜻깊은 자리, 소중한 분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핏제리아오만의 특색을 살린 맛있고 좋은 피자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